728x90 반응형 현관줄눈1 현관 타일 시공과 단차 설계 – 디딤석, 방수, 단차 마감까지 1. 현관은 단차에서 시작된다 – 시공 기준과 실제 현장현관 시공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단연 '단차'다. 실내 바닥과 현관 타일 사이에 생기는 이 높이 차이는 단순한 단계 구분이 아니라, 동선의 안정성과 마감의 완성도, 중문 시공 여부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현장에서는 보통 마감 기준으로 50mm 전후의 단차를 두고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실내 거주 공간과 외부 공간의 구분'을 위한 최소한의 물리적 기준이자, 차후 중문(미닫이/스윙도어) 설치 시 하부 간섭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여유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실제 국내 건축기준에서는 공동주택 시공 시 현관 단차에 대한 직접적 명시보다는, '내부 바닥의 방습·방수 목적에 따라 경계 처리를 고려해야 한다'고 안내되어 있다. 이 때문에.. 2025. 7.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