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목자재1 실내 목자재(wooden materials) 종류와 정보 목자재(Wooden materials) 중 각재에 대한 이야기 건축 용어는 아직 일본어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어 현장에서는 다루끼((たるき)(서까래))라는 용어가 익숙하기도 하다. 각재란 나무를 두께 방향으로 분할하여 길게 가공한 건축 자재를 총칭한다. 각재의 규격에 따른 종류 중 하나이며 철거 후 목공 공정에서 석고보드나 MDF를 시공하기 전 기둥과 뼈대를 만드는 기초 작업 시 사용되는 자재이므로 공사 중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30cm의 간격으로 시공되며 각재 사이를 고정하여 이음매를 견고하게 작업해야 한다. 각재의 종류 각재는 원산지나 수종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며 크게 미송, 소송, 뉴송, 유럽산 스프러스로 나뉘고 있으며, 아래 표로 정리하였다. 미송 (북미산 소나무)은 헴록(솔송나무 담갈.. 2024.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