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 실내 목자재(wooden materials) 종류와 정보 목자재(Wooden materials) 중 각재에 대한 이야기 건축 용어는 아직 일본어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어 현장에서는 다루끼((たるき)(서까래))라는 용어가 익숙하기도 하다. 각재란 나무를 두께 방향으로 분할하여 길게 가공한 건축 자재를 총칭한다. 각재의 규격에 따른 종류 중 하나이며 철거 후 목공 공정에서 석고보드나 MDF를 시공하기 전 기둥과 뼈대를 만드는 기초 작업 시 사용되는 자재이므로 공사 중 빠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보통 30cm의 간격으로 시공되며 각재 사이를 고정하여 이음매를 견고하게 작업해야 한다. 각재의 종류 각재는 원산지나 수종에 따라 쓰임새가 다르며 크게 미송, 소송, 뉴송, 유럽산 스프러스로 나뉘고 있으며, 아래 표로 정리하였다. 미송 (북미산 소나무)은 헴록(솔송나무 담갈.. 2024. 3. 14. 인테리어 공사전 확인 사항 인테리어공사 시작에 앞서 요즘 셀프 인테리어 열풍이 불면서 본인만의 개성 있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셀프로 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지식도 필요하며 재료 준비 및 공사 진행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비용 절감 차원에서 업체에 맡기지 않고 혼자서 모든 작업을 처리하려는 경우 오히려 더 큰 금액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믿을만한 업체 한 곳을 선정하여 일을 맡기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해야 할까? 예를 들자면 사업자등록증 확인이나 사무실 방문 상담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는 경력과 실력을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좋다. 즉, 해당 분야에서의 경험이 풍부한지, 그리고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 2024. 3. 14. 이전 1 2 다음